본부소식

21일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는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텐퍼센트 천안아산역점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부착하는 모습.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는 21일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텐퍼센트 천안아산역점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텐퍼센트 천안아산역점은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텐퍼센트 천안아산역점 서대광 대표는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직접 찾아서 참여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이렇게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텐퍼센트 천안아산역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텐퍼센트 천안아산역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지구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권리옹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