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기독교대한감리회충청연회,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 및 협약식

  • · 작성자|충청권역본부
  • · 등록일|2025-05-13
  • · 조회수|64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기독교대한감리회충청연회,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 및 협약식 진행
○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 위해 희망장학금 1,000만 원 전달
○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교단 내 다음세대를 위해 희망장학금 사용 예정
 
2일(금),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충청권역본부장 손기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박인호)에 지역사회 내 위기 가정 아동을 지원하고 상호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온천중앙감리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손기배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장, 박인호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아동을 돕기 위한 장학금 1,000만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보장을 긴밀히 상호 협력을 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신체, 정서적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협약식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하여 국내ㆍ외 아동의 권리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인호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와 앞으로 다양한 사역을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장은 “이번 계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다음세대를 돕는 사역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