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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청본부 - 김태은 베이킹시티 대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 · 작성자|충청본부
  • · 등록일|2021-11-25
  • · 조회수|272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위기가정 아동 위해 1천만 원 상당 후원금품 기부
○ 더네이버스클럽,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 대상 특별회원 모임… 기부 문화 확산 이끌어
 
24일(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채종병)는 김태은 베이킹시티 대표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식은 베이킹시티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김태은 대표와 임직원 이하, 굿네이버스 충청본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굿네이버스‘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 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 된다.
 
김태은 베이킹시티 대표는 2020년 9월 충남지역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와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이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 대상으로 1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되었다.
 
김태은 베이킹시티 대표는 “어린 시절 어렵게 성장하면서 훗날 어른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굿네이버스를 만나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서 모든 이가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어린 시절 어려움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김태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