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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별하, 꽃·눈들재,학대피해아동 대상 보자기 아트 원데이클래스 지원 및

  • · 작성자|충청본부
  • · 등록일|2021-06-23
  • · 조회수|350


○ ‘별하, 꽃’,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 지원 위해 보자기 아트 원데이클래스 수업 재능기부
○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눈들재’, 문화체험 활동 및 간식 제공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23일(수),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채종병)는 별하, 꽃(대표 김현경)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보자기아트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혜요공방(대표 권은혜), 5월 루모스나(대표 황인영)에 이은 세 번째 재능나눔 행사로, 평소 아동학대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 온 별하, 꽃과 카페 눈들재에서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들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진행됐다.
 
별하, 꽃 공방에서는 그룹홈 입소 아동 3명을 대상으로 보자기 아트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고, 눈들재에서는 수업 진행을 위해 카페 내 장소대관을 지원할 뿐 아니라 참여 아동을 위한 간식을 제공했다. 카페 눈들재는 작년 5월부터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국내외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혜요공방, 루모스나, 별하, 꽃까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재능나눔을 통해 도움을 주신 여러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역 내 많은 기관과 연계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경 별하, 꽃 대표는 “제가 가진 재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참여한 아이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낙인 눈들재 대표는 “지역사회내 나눔의 기회를 실천 할 수 있는 씅(win-win)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한 뜻을 가진 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며, “항상 좋은 일을 위해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좋은이웃가게’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청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